노제 광고 갑질 논란 내용 정리
노제 프로필
본명 : 노지혜
나이 : 1996.2.12 (26세)
고향 : 대전광역시
키 : 164cm
혈액형 : B형
학력 : 목운중학교 졸업/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졸업
소속사 : 스타팅 하우스
소속크루 : WAYB
노제는 댄서팀 WAYB의 리더이다.
2020년에 발매된 '카이'의 솔로곡 '음(Mmmh)'의 댄서로 활동하면서 눈에 띄는 외모로 '카이 댄서'라는 키워드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 후 방송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외모뿐만 아니라 직접 짠 '헤이 마마' 안무로 더 인기를 얻게 되었다.
광고 갑질 논란 내용 (feat. 기사 내용)
7월 4일 노제가 중소업체들에게 자신의 SNS 광고로 갑질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중소업체들의 주장은 노제가 1건당 수천만 원에 달하는 광고료를 지급받고도 계약서에 명시된 광고 시기를 지나서 광고를 게시하고 그마저도 며칠 못 가서 바로 삭제했다는 내용이다. 광고 게시 시기와 기간을 모두 어긴 셈이다.
이에 더해 명품 브랜드는 그대로 게시하면서 중소기업 제품만 삭제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었다.
노제 소속사 측 '사실 무근 ' 논란 부정
기사가 나고 노제의 소속사 측은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에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000 ~ 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갑질 논란을 부정했다.
노제의 사과
그러나 노제의 소속사인 스타팅 하우스는 논란을 부정한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 사과했다.
"먼저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다.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하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광고 관계자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관계자들과 아티스트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노제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노제의 이미지에는 큰 타격을 입은 건 사실이다.
노제 과거 광고료 발언까지 주목되면서 노제의 몸값도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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