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제주도 카페 '롱플레이(longplay)' 예약 방법 및 위치

참 그러기도 쉽지 않은데 무엇을 하든 이슈가 되는 커플이 있다.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하면서 오픈과 동시에 오픈런으로 100m 줄이 생기고 오픈 2시간 만에 재료 소진, 급기야 2일 만에 재정비를 위한 휴업을 알렸다.

카페가 휴업하는 동안에도 前 국회의원 전여옥이 올린 '아니 왜 이분들이 커피숍을 하나?' 라는 이효리·이상순 카페 개업 반대의 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전의원과 같이 골목상권과 이웃 주민에게 피해를 준다는 측과 오히려 동네 상권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실제로도 손님이 몰려 시끄럽고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주민과 관광객이 많아져 동네가 활기차지고 인근 식당의 손님도 늘었다며 환영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이상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 개업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 카페 논란에 대한 해명 아닌 해명이 된 셈이었다. 이후 롱플레이 카페 측은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 오픈을 알렸고 이상순 롱플레이 대표는 영업시간 중에는 이곳에 오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하니 방문시 참고하시길.. 이상순 없는 이상순 카페가 된 격이다.

이상순 제주도 카페 롱플레이( longplay) 예약 방법

이상순 제주도 카페 longplay의 예약은 레스토랑 예약 전문 플랫폼인 포잉(POING) 앱에서 가능하다. 매주 수요일에 그 주 일주일치 예약이 오픈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라고 한다. 주차는 불가하며, 근처 공터에는 주차가 가능하지만 갓길 및 대로변 주차는 안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