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프로필, 마약 사건 정리
한서희 프로필
출생 : 1995년 9월 2일 (26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166cm, 47kg, B형
가족 : 부모님
학력 : 여주제일고등학교 졸업
한서희는 가수 지망생으로 인터넷 유명인이다.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송지효 닮은꼴로 큰 인기를 끌었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라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 그러나 사실은 YG 연습생은 아니었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했다.
한서희 집안 및 재력
인터넷상으로 한서희 집안이 유명 사학재단을 소유한 금수저라는 루머가 있고, 한서희 본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아버지는 학교 재단 이상장이며 어머니는 교장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라이브 '혼자 산다' 촬영을 하면서 본인의 집이 노출되었는데, 성동구에 위치한 연예인 아파트라 불리는 성수동 트리마제의 38평형 현재 실거래가 30억을 기록한 성수동의 대표 초고가 아파트이다.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한서희의 차 내부를 보면 구형 E 클래스 쿠페 추정되었고, 본인도 해당 차가 본인차가 맞다고 언급했다. 현재는 위의 언급된 아파트에서 나와 송도로 이사했다고 한다.
한서희 연습생 시절
한서희는 2013년 위대한 탄생 시즌 3에 출연해서 탑 10을 앞에 두고 탈락했다. 다수 연예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한동근과 함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최종멤버에 들지 못했다:" 고 했지만 한서희는 2015년 젤리피쉬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이미 퇴사한 상태이고 구구단이 구체화된 것은 2015년 말이나 2016년 초로 한서희가 퇴사 후에 데뷔 계획이 잡혔던 것이다.
소속사에서 나간 이후 강남 주점에서 일을 했으며 그 때 '텐프로' 술집에서 정마담이라는 인물의 소개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만났다고 재판 중 직접 밝히기도 했다.
한서희 마약 그리고 YG(양현석)
2017년 6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기사가 있었다. 가수 빅뱅의 탑이 가수 연습생 한모씨(21세)와 자택에서 수차례 대마를 흡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때 탑의 마약 혐의도 충격이었지만. 같이 범죄행위를 저지른 한서희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대단했었다.
이때 혐의로 기소되어 한서희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했다. 그러나 항소심도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고 이때는 상고하지 않아 2심 선고로 확정되었다.
사실 한서희는 첫 마약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현석 전 대표와 친하게 지내던 한서희는 YG 소속 iKON 전 멤버 비아이와도 친해지면서 대마와 LSD를 공급하고 같이 투약했다. 한서희는 자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될 때 비아이등에 대한 진술을 첨으로 꺼냈다.
당시 한서희는 비아이의 마약관련 진술을 번복하라는 양현석 전 대표의 협박을 받았다고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했다. 한서희 측에 의하면 양현석이 대표로 있던 YG에서 해외에 나가 있으라는 회유와 진술을 번복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해서 양현석에 보복 협박 혐의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까지 적용되었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 재판 진행이고 한서희가 양 전 대표에게 협박 받았다고 말하는 디스패치 녹취파일을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하니 또다시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와중에 한서희는 집행유예기간 둥 또 마약 관련 혐의로 두번째로 기소되었다. 2020년 7월 보호 감찰소가 불시에 시행한 소변검사에서 마약류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본인의 적극적인 범행 부인과 소변검사 시 실수로 종이컵을 변기에 빠뜨렸다 등 수사와 기소에 상당한 시간이 걸려 양성반응이 나온 뒤로부터 1년도 넘은 2021년 11월에 1심 판결이 내려졌다.
그러나 두번째 마약 공급 및 투약 혐의로 기소되어 판결이 난 2021년 11월 17일까지 그 중간 첫 마약 사건으로 집행유예를 받았던 4년이 2021년 9월 말에 종료되면서 징역 3년을 추가로 집행당할 위험에서는 벗어나게 되었다.
한서희는 이어 두 번째 사건의 1심 공판에서 1년 6개월이라는 법정구속이 선고되자 ' 저 도망 안 갈 거다. 구속 안 될 거다. 판사님. 지금 뭐 하시는 거냐'며 난동을 부리다 옆 피고인 대기실로 끌려가면서 욕설을 내뱉기도 해 법정모독죄도 재판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한서희는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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